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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주관으로 자율적 시민참여사업인 C·G-10 사업 2009년도 최우수 에코아파트 시상식이 9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박맹우 시장이 에너지절약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서부 성원상떼빌, 무지개 1차아파트 주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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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저탄소 녹색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울산지역 아파트 주민들이 온실가스 저감을 생활화하는 에코폴리스 울산 범시민 실천(C·G-10)운동에 이어 가정에서 물 및 전기, 도시가스를 절약해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받는 ‘탄소포인트제’ 적극 참여를 선언했다.울산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시민홀에서 시민단체 및 참여아파트 입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감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한다는 ‘탄소포인트제 시민참여 선포식’을 열고 온실가스 줄이기 그린스타트 실천을 약속할 것을 서명했다.
탄소포인트제에는 중구 유로캐슬 156가구, 남구 삼익세라믹 등 7개단지 3411가구, 동구 삼전아이필하모니 등 2개단지 1970가구, 북구 천곡우방 등 2개단지 1048가구, 울주군 동문굿모닝힐 731가구 등 총 13개 아파트 단지 7318가구가 참여한다.주민들은 탄소포인트 실천선언문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범시민사회의 참여를 호소, 지속가능한 저탄소 생태도시가 되기 위해 가정의 전기·수도·도시가스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그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운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다짐했다.
울산시는 이들 참여아파트에 대해 내년말까지 물 및 전기, 도시가스 절약으로 적립된 탄소포인트에 대해 2010년 하반기 중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환경적인 아픔을 갖고 있는 울산에서의 온실가스 저감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C·G-10 운동이 전국에 확산돼 그린스타트 운동이 된 것처럼 이번에도 탄소포인트제도를 추진한다”면서 “전 시민이 힘을 모아 온실가스 저감에 나서 푸르고 희망찬 울산을 만들어 나자가”고 주문했다.
울산시는 이날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범시민운동 시민실천과제인 C·G-10 사업참여 최우수 에코아파트로 전기부문에 동구 서부동 서부 성원상떼빌(전년대비 2.44% 감축), 수도부문에 북구 신천동 무지개 1차아파트(전년대비 12.4% 감축)를 선정,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2009년 C·G-10 사업에는 12개 아파트 단지 7015세대가 참여해 평균 수도 3.57%(2만7018●), 전기 0.24%( 2만2549㎾,)의 감축 실적을 거두어 2160만원과 293만원을 절약했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