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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포인트 시민참여 선포식(11/9)
  글쓴이 : 관리자 (222.♡.4.27)     날짜 : 09-11-11 13:47     조회 : 33586    
 

 

 

 

 

 

 

 
지역 아파트 7318가구 탄소포인트제 동참
시민참여 선포…동구 성원상떼빌·북구 무지개 1차 ‘에코아파트’ 시장 표창
2009년 11월 09일 (월) 22:15:45 김창식 goodgo@ksilbo.co.kr
   
 
  ▲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 주관으로 자율적 시민참여사업인 C·G-10 사업 2009년도 최우수 에코아파트 시상식이 9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박맹우 시장이 에너지절약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된 서부 성원상떼빌, 무지개 1차아파트 주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저탄소 녹색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울산지역 아파트 주민들이 온실가스 저감을 생활화하는 에코폴리스 울산 범시민 실천(C·G-10)운동에 이어 가정에서 물 및 전기, 도시가스를 절약해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받는 ‘탄소포인트제’ 적극 참여를 선언했다.

울산시는 9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시민홀에서 시민단체 및 참여아파트 입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절감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한다는 ‘탄소포인트제 시민참여 선포식’을 열고 온실가스 줄이기 그린스타트 실천을 약속할 것을 서명했다.

탄소포인트제에는 중구 유로캐슬 156가구, 남구 삼익세라믹 등 7개단지 3411가구, 동구 삼전아이필하모니 등 2개단지 1970가구, 북구 천곡우방 등 2개단지 1048가구, 울주군 동문굿모닝힐 731가구 등 총 13개 아파트 단지 7318가구가 참여한다.

주민들은 탄소포인트 실천선언문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범시민사회의 참여를 호소, 지속가능한 저탄소 생태도시가 되기 위해 가정의 전기·수도·도시가스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그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운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다짐했다.

울산시는 이들 참여아파트에 대해 내년말까지 물 및 전기, 도시가스 절약으로 적립된 탄소포인트에 대해 2010년 하반기 중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환경적인 아픔을 갖고 있는 울산에서의 온실가스 저감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C·G-10 운동이 전국에 확산돼 그린스타트 운동이 된 것처럼 이번에도 탄소포인트제도를 추진한다”면서 “전 시민이 힘을 모아 온실가스 저감에 나서 푸르고 희망찬 울산을 만들어 나자가”고 주문했다.

울산시는 이날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범시민운동 시민실천과제인 C·G-10 사업참여 최우수 에코아파트로 전기부문에 동구 서부동 서부 성원상떼빌(전년대비 2.44% 감축), 수도부문에 북구 신천동 무지개 1차아파트(전년대비 12.4% 감축)를 선정,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2009년 C·G-10 사업에는 12개 아파트 단지 7015세대가 참여해 평균 수도 3.57%(2만7018●), 전기 0.24%( 2만2549㎾,)의 감축 실적을 거두어 2160만원과 293만원을 절약했다. 김창식기자